원래 블로그 목표는 1주일에 역사서 하나씩은 작성하기였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오지 않는 블로그라한들 그냥 일주일에 하나씩 쓰고 있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일어난 후 직접적인 감염이라 의심은 되지 않습니다. 본래 몸이 않좋았던 것도 있지만, 이게 아프기 시작하면 1.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2. 고열이 난다 (꾀 오랫동안) 해서 파요일인데도 (파티모집 실패했지만) 뭘 어떻게 하지 못했습니다. 무탈하시길 바라며, 블로그는 한동안 쉴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로 '림사 로민사'편, '울다하, '불멸대', '울다하 세부', '그리다니아(간략)', '쌍사당', '그리다니아(세부)' 편을 빨리 완료하고 이슈가르드편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사실 세부편이라 해봐야 각 길드소개정도라 사실 영양가 있을만한 내용은 아..
ff14.com 에서 총사령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단지 거기에 적혀져 있지 않는 내용과 한국 서버에 올라와 있지 않는 것들을 수정하여 올릴 뿐이죠. 그 과정중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추가시켜보기도 하였습니다. 이건 [8장] 흑와단에서도 나오지만 그 이전인 [5장] 총사령부에 대해서에서 짤막하게 소개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땐 8장에 올라와 있는 것 처럼 사진상으로 번역되어 있는게 아닌 다른 그 아래 [번역]이라 적어둬서 올려놓았습니다. 전 그림 수정을 pixlr로 하고 있는데 점점 실력이 늘어나고 있는거 같네요. [5장]에선 저걸 올려두기만 하였고 번역은 하지 않았는데, 이번 [8장]장엔 저걸 번역하여 올려두었습니다. 흑와단은 5함대까지 있는 것으로 적혀져 있지만 사실 9함대까지 있으며, 이..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커미션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언제까지 저 이미지를 쓸 순 없으니까요. 저 시리우스란 카드에 있는 텍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의 일기. 오늘은 스톰위자드께 103번째 방문하는 날이다. 35일째부터 날 귀찮아 하셨지만, 루멘비아를 같이 위하자고 말씀드렸다. 위자드님은 화가 많이나셨는지 나에게 주문을 외우셨다. (...) 무엇인지 알수도 없고 현재 망한 게임회사라 더 이상의 설명은 못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현재 제가 받은 시안은 이렇습니다. 굉장히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입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책은 보물! 직사광선을 피하게끔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저렇게 해 두면 책이 상합니다. 마법적인 조치를 취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그림을 보는 사람은 그런거 신경 ..
[3장] 희망이란 이름으로를 번역하기 위해서 당시 어떤 상황이였는가를 파악했고, 지금의 시점에서 번역하면서 "지금과의 연장 선상에서 번역하면"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당시 플레이를 했었을 때 "진짜 짜증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 에오르제아를 사랑한 현자 루이수아가 보낸 곳 -- 01. グリダニア 碩老樹瞑想窟前のおろち石(幻術士ギルド前) 02. 黒衣森45-22 大山猫の縄張り ※アクティブモンスターが多くおり、ソロでは厳しい 03. 黒衣森7-29 キャンプ・クリムゾンバーク西ピクシーフォールズ 04. ザナラーン38-32 リトルアラミゴ 05. ザナラーン50-29 サンドゲート東 06. ウルダハ 呪術士ギルド内(東西2ヶ所) 07. クルザス11-20:ツインプールズ 08. クルザス43-7:グィル・エン望楼(キャンプ・ク..
상대방을 같이 웃게하거나 사이를 급속도록 나빠지게 만들 수 있는게 말이지만 그것이 이미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패션태러하고 다른 이야기지만요 그래서 상대방하고 바로 사이가 나빠질 수도 있는 이미지를 몇장 준비해봤답니다. 우리 모두 지인과 사이를 틀어져보아요! 그리고 이 이미지를 쓰면 상대방의 트라우마를 보장합니다. 특히 저런경우 "정말 몰라서" 하는거 보다 조롱하는투에 아깝습니다. 저거랑 거의 비슷한 짤방이 이런겁니다. 이건 좀 다른 종류지만..... 저 부엉이의 밈이 추가된 형식이라 조롱하는 형식처럼 가깝지만 조롱의 의미는 없습니다. (현재 쓰이는거는요) 부엉이는 화가났다. 저 위의 부엉이는 "그래 네 말이 맞아. ㅆ...." 라는 뉘앙스입니다. (여기까지만 써도 상대방과의 트라우마를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