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희망이란 이름으로 번역 비하인드 스토리
- 일상/애오르제아 일상
- 2020. 2. 12.
[3장] 희망이란 이름으로를 번역하기 위해서 당시 어떤 상황이였는가를 파악했고, 지금의 시점에서 번역하면서
"지금과의 연장 선상에서 번역하면"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당시 플레이를 했었을 때
"진짜 짜증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 에오르제아를 사랑한 현자 루이수아가 보낸 곳 --
01. グリダニア 碩老樹瞑想窟前のおろち石(幻術士ギルド前)
02. 黒衣森45-22 大山猫の縄張り ※アクティブモンスターが多くおり、ソロでは厳しい
03. 黒衣森7-29 キャンプ・クリムゾンバーク西ピクシーフォールズ
04. ザナラーン38-32 リトルアラミゴ
05. ザナラーン50-29 サンドゲート東
06. ウルダハ 呪術士ギルド内(東西2ヶ所)
07. クルザス11-20:ツインプールズ
08. クルザス43-7:グィル・エン望楼(キャンプ・クルケッドフォーク北西)
09. ラノシア20-3 キャンプ・アイアンレイク
10. リムサ・ロミンサ上甲板層4-7 アンカーヤード
11. ラノシア29-36 モラビー湾
12. クルザス7-15 ザンデ霊廟(クリスタルの洞窟)内 ※モードゥナ6-15右上の通路から洞窟を抜けた先
...... "죽여줘"
02번을 갈 때 주변에 도움을 요쳥하면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는 진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명 호위부대라고나할까요...?
세상은 멸망을 바라보고 있었고, 기도를 하기 까지의 길이 험난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모험가들이 좀 더 많이 도와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도와주는것의 시초가 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하나의 작용점이였다고 볼 순 있겠네요.
저렇게 해서 가장 마지막 장소까지 가게 된다면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ウリエンジェ : この妙(たえ)なる光……
ルイゾワ : うむ……神々が目覚める気配を感じる。
ルイゾワ : (PC名)よ、よくぞ大役をはたしてくれた!すべては、お前さんの尽力のたまものぞ!!
ルイゾワ : あとは多くの民や冒険者が、神へ祈りを捧げるのみ。さすれば、必ずや「神降ろし」は成功するであろう!
ウリエンジェ : (PC名)とヤ・シュトラの……第Ⅶ軍団の件は……
ルイゾワ : うむ、3都市の軍勢を総動員してでも、「神降ろし」にふさわしい場所を、確保せねばなるまい。
ルイゾワ : (PC名)よ。わしは3都市と連携して「ダラガブ」最接近を待つ。サンクレッドらはその間に、民の祈りを集める手はずじゃ。
ルイゾワ : そうとも、皆で「十二神」の力を解放し、皆でエオルゼアの明日を紡ぐのよ!
ウリエンジェ : 「メザヤの預言」……それは、滅びの定めにあらず。それは、滅びのあとに残る「希望」の約束。
ウリエンジェ : そして、第七の預言に語られる「勇の剣」と「優の灯」……今、はっきりとわかりました。
ウリエンジェ : それは正しく、(PC名)……あなたのことであると。
ウリエンジェ : たとえ、無慈悲なる災厄が訪れようとも……あなたという「希望」ゆえに、エオルゼアの未来は、紡がれ続けることでしょう……
ルイゾワ : ほっほっほ、ウリエンジェに先を越されてしまったわ。実はな、わしも来たる未来に、なんの心配も抱いてはおらんのよ。
ルイゾワ : なぜなら、そこにはお前さんがおる。
ルイゾワ : お前さんは、己が手で道を拓く者。道には人が集い……人が集えば、その場所が都となる。
ルイゾワ : ……それでよいのじゃ。
ルイゾワ : お前さんという「希望」さえ未来に送り届けられれば……わしはそれで満足なのじゃよ。
ルイゾワ : さて、わしら「救世詩盟」の動きは先のとおりじゃ。お前さんのほうは、決戦のときまで、理(ことわり)の乱れによって生じた怪異を食いとめよ。
ルイゾワ : そして、決戦の命が下されたのちは、ネール・ヴァン・ダーナス旗下の第Ⅶ軍団からモードゥナ南東部……「神降ろし」の地を守るのじゃ。
ルイゾワ : よいな?しかと頼んだぞ
(번역본을 원한다면 15일까지 기다려주세요.)
저 번역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스스로 했었었고 나름대로 번역스킬(?)이 늘어났기에 모르는것은 적당히 다른 글로 대처했습니다. 뭐 알아 듣게끔 하는게 목적이지 "완벽하게 하자"가 목적은 아니니까요.
이렇게 해서 지금은 계속 읽어보며 "잘못 적은것은 있나" 혹은 "뭐 빼야할 내용이나 추가시켜야 할 내용들은 있나" 를 중점으로 보고있습니다.

이걸 번역하면 저걸 번역해야되고 저걸 번역하면 전에거가 잘못되어 보이고 다시 수정하면 다른 번역할게 생기고
(그만해!)
나름대로 즐겁게 즐기고 있답니다.
신생 이전의 이야기로 한동안 계속하다 주변 이야기도 마저 하기 시작하면 많이 재미있을꺼예요.
근데 왜 신생 이전부터 하냐고요?
그래야... 1.0부터 했다는걸 과시할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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