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기마 '초대 도서관에 어서오세요' 네기마는 대략 2005년에 출시되었습니다. 만화책으로는 더 오래 되었구요. 전 이 시기에 만화책을 수집하고 있었고, 네기마에 한해서는 덕후나 다름없었습니다. 마법주문을 외우면서 다녔으니 말 다했죠. 그래서... 게임상 리미트 브레이크 또한 네기마 주문을 오마쥬한게 많습니다. 다들 보면 '오오 찐 흑마다.' 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적마도사로 던전을 잘 돌아다니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문이 존재합니다. 이걸 쓰면 시선집중되는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네기마의 팬이였고, 저의 과거 닉네임은 거의 네기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때지만 네기마 관련해서 홈페이지 운영진으로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필명을 쓰고 있거나 九頭龍怜児라는 하나의 인격체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지만 말이죠. 한..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해봅시다. 저는 늦은 나이에 대학교에 진학하여, 공부하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 대학교를 늦게 갔었는가는 여기에서 밝힐 수 없지만, 뒤늦게 정신을 차려 대학교에 간 것이 아닌 어떠한 일 때문에 자신의 앞길이 막혀버렸고 이제서야 그 일이 '숨통이 틔여' 이제서야 가게 된 것입니다. 저는 7월 6일부터 부산으로 내려가 본격적으로 회계를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가 10월까지 소화해야 되는 공부량입니다. 따라서 울다하 편을 쓰려고 하였으나 게임의 인테리어도 해야되고, 이후 시간이 매우 촉박해지기에 아쉽게도 또 다시 장기간 휴재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 일정은 7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략 3개월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8월엔 시험이 잡혀져 ..
전 PC에 앉아 있을 때 카카오톡을 받으면 이런 짤방 종류를 많이 씁니다. 그게 친한사람이면 더더욱 그러는 경향이 높아요. 뭔가 이야기를 하다 눈물이 나오거나, 슬플 때 전 주로 이런 짤방을 씁니다. 이모티콘이란 것도 있지만 그냥 이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게임 도중에 이모티콘을 쓰는 경우도 많지만 현재 다 사라졌고 유일하게 쓰고 있는건 리락쿠마에서 나온 이모티콘인 ㅇㅁㅇ, ㅇㅅㅇ, ㅇㅅㅇ;; 등등 이런 것들만 자주 쓰고 있습니다. 직접 보지 않았지만, ㅇㅅㅇ ㅇㅁㅇ;; 등등이 워낙에 임팩트가 강했고, 뒤에 알게된 케이스였습니다. 지금도 종종 ㅇㅅㅇ, ㅇㅁㅇ 같은 것들은 자주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디지몬 짤방도 많이 이용하는데 위에 있는걸 많이 씁니다. 뭐 세개 연달아 쓰는 것도 있지요. (정상적인 짤..
한국판 지도도 좋다만 제가 이를 조절하기가 너무 귀찮을 뿐더러 제가 참고하고 제 기준 나름대로 정하여 번역도 달리 하기 때문에(그렇다고 기본적인 것들은 벗어나지 않습니다.) 원본 자료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왼쪽에 혼자 푸른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아쉽게도 현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실 저기에 사람이 있었나도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단지 사진이 있길래 쓰는 것일 뿐이거든요. 이는 림사로민사편에도 나와있습니다. 역시 어두워서 그런지 잘 보이지가 않는군요. 그리다니아편은 사실 뭉떵이체로 떨어져 나간 경향이 큽니다. 이는 그리다니아란 나라 자체가 신탁을 받아 운영되는 일종의 '제정일치(祭政一致)'의 나라이기도 이기도 합니다. 림사로민사의 길드들은 비술사 길드와 도끼술사 길드와 소문상으로 카더라만 존재..
우리는 파이널 판타지 14에 레이너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풀 네임은 레이너 한드레스입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에도 레이너 사령관이 있습니다. 이 사람의 풀 네임은 제임스 유진 레이너 입니다. 이렇게 보니 대충 감이 오지 않는군요. 파이널판타지 14 - Rayner Hansred 스타크래프트 02 - James Eugene Raynor 1. 레이너 한드레스와 제임스 레이너가 생활하고 있는 이름이 같습니다. 사실 노란셔츠 기사단의 탑이 한국명으로 산호탑이지만 영문명으론 코랄타워입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제임스 레이너는 코랄의 후예입니다. 뭔가 횡설수설한데 쓰면서 닮은 구석이 있다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 ... ... ... ... . . . . . 웃어! 웃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