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니아 그리다니아는 사방면이 검은장막 숲으로 둘러 싸여 있어 자연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따라서 이 자연들을 그대로 이용하는 원예가 길드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들을 가공하는 가죽공예가 길드와 목수 길드가 여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둘러 싸여 있는 만큼 '조화'에 근간을 두었으며, 정령들의 속삭임이 모이는 곳인 어진나무 명상굴은 '환술사'길드의 총본산입니다. 주로 자연에 둘러 쌓여있는 만큼 건축 양식은 대부분이 '목조주택'의 형식을 띄고 있으며 주변과 주로 어우러지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원래 그리다니아는 티노루카의 숲이였으며, 이크샬족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티노루카 숲의 어원은 어머니의 숲(母なる森)에서 나왔으며, 그리다니아 쪽의 사람들은 이를 '검은장막 숲'이라고 명칭하고 있었습니다. ..
림사 로민사에 대한 이전글 [7장] 림사 로민사 [9장] 림사 로민사 시설 요리사 길드 비스마르크 요리사 길드 비스마르크는 정말 유명한 곳중 한곳이며,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비스마르크라는 이름은 전설 속 하얀 고래 '비스마르크'에서 따왔으며, 여길 찾아주신 손님이 '비스마르크'처럼 모든 요리를 비워주기 바란다란 의미에서 이런 이름이 붙혀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비스마르크는 식당 내부로 들어가면 주방이 거의 개방되어 있으며, 즐겁게 요리하는 사람, 기구들을 점검하고 있는 사람, 재료에 대해서 토론하고 있는 사람 등등 여러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에 있어 주방 자체를 다 보여 주는 것은 '자신있다.' 라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서 모험가들이 요리를 배워 여러 대회에 나가 상을 타기도 합니다. ..
[7장] 림사 로민사에서 짤막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에서 좀 더 많은것을 설명하며, 림사 로민사의 각종 시설들을 설명하겠습니다. 도끼술사 길드 건물 도끼술사 건물의 이름은 "코랄 타워(한국명 : 산호탑)"이며, 이곳은 노란셔츠단이 상주하고 있는 곳입니다. 노란셔츠단은 본래 바라쿠다 기사단이이였고 '해적 양성소'였었으나 '갈라디온 협정'에 의해 해적으로 부터 분리되어 되었으며, 일시적으로 흑와단에 '통합'된 후 재개편을 하여 '노란셔츠단'이란 이름으로 독립하였습니다. 이후 우리 모두가 잘 알다싶이 림사 로민사의 치안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바라쿠단 기사단은 해적양성소로써 일개 개인이 운영하는 풍토였으나 현재는 국가가 운영하고 있는 길드입니다. 도끼술사의 경우 양손 도끼를 사용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며 '해..
멜위브 블루피쉬윈 (제독) 제독의 지휘를 부활하고, 바라쿠다 기사단의 흡수와 동시에 해전에 대해서는 에오르제아를 통틀어서 가히 최고급이라 할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랫사람과의 유대가 두텁습니다. 또한 수완도 좋아 갈레디온 협정으로 해적을 안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하나의 장치도 마련하였으며 이들을 육지에서 일을 하게 하는 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흑와단 림사 로민사의 총사령부(Grand Companies)의 이름이며, 군사 조직입니다. 그들은 해군이고 바다에서의 전술은 삼국중엔 당연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수준입니다. 바다에서 만큼은 어느 나라든지 무시하지 못하지만, 대신 육군에선 굉장히 약한 모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총사령부(쌍사당, 불멸대)에 비해 정예병이 많으며 장비나..
림사 로민사는 해양도시이며, 해양도시인 만큼 이 곳에 사는 주민들은 주로 어업, 조선업으로 먹고사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어부 길드", "대장장이 길드(나루디쿠 & 뷔메리 사(원본 : ナルディク&ヴィメリー社))가 있으며 배를 건조하는 곳도 바로 이 '림사 로민사'입니다. 림사 로민사의 건국신화로는 짧게 알려져 있는데, 모국의 전쟁(난)을 피한 대선단(大船團)이 여신 리뮬렌에 이끌려 한 섬에에 표착 한 것이 림사 로민사의 시작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터 림사 로민사에 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하였고 다시 정비가 된 후 바다를 잊지 못했던 사람들은 배를 만들며 바다로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상 바다를 제패하기엔 시간문제였으며 이윽고 바다를 재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본래 '림사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