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림사 로민사
- 에오르제아/역사
- 2020. 3. 21.
림사 로민사는 해양도시이며, 해양도시인 만큼 이 곳에 사는 주민들은 주로 어업, 조선업으로 먹고사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어부 길드", "대장장이 길드(나루디쿠 & 뷔메리 사(원본 : ナルディク&ヴィメリー社))가 있으며 배를 건조하는 곳도 바로 이 '림사 로민사'입니다.

림사 로민사의 건국신화로는 짧게 알려져 있는데, 모국의 전쟁(난)을 피한 대선단(大船團)이 여신 리뮬렌에 이끌려 한 섬에에 표착 한 것이 림사 로민사의 시작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터 림사 로민사에 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하였고 다시 정비가 된 후 바다를 잊지 못했던 사람들은 배를 만들며 바다로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상 바다를 제패하기엔 시간문제였으며 이윽고 바다를 재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본래 '림사 로민사'는 바닷사람이 만든 도시이며, 뱃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게 모여있습니다. 뱃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배(선박), 바다, 음식" 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음식이 중요한 이유는 장기간 항해에 나갔을 때 영양분을 제대로 보충하지 않으면 괴혈병, 각기병 등등 여러가지 병이 올 수 있습니다. 연금술에서 나온 약으로 보충해 줄수도 있지만 음식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가장 비용적으로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음식이 중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요리사 길드'가 림사 로민사에 있는 것 또한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하층에는 '어부 길드'와 '비술사 길드'가 보이는데 '어부 길드'는 말 그대로 림사 로민사 사람들의 생업중 하나인 "수산업"에 해당하는 일이고 비술사 길드는 보안 검색대 혹은 검문소(세관) 역활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사람이 북적이고 있으며 이야기를 하는것을 본다면 검사에 대한것에 불만을 가진 사람도 있고, 빨리 해주라고 하는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비술사 길드가 바로 이 세관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관에서 활동 할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8장]에 비술사 길드에 대해 자세히 적혀져 있지만, 비술사 길드의 경우 '한정된 사람'에게 계속하여 전승이 되었지만 제독에 의해 '비술사 길드'가 설립이 되었으며, 토모에 술사 연구 장소와 자금을 제공하여 후계자 육성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조금 쉽게 이야기하자면, '비술사 길드'는 '멜위브 제독'이 지원해주고 있는 길드이며, 후학을 양성하는 곳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림사 로민사에서 군사가 총 두곳이 있는 크게 하나는 노란 셔츠단(치안유지)과 흑와단(군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란 셔츠단'은 '도끼술사'길드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도끼술사 길드는 코랄타워 (일 : コーラルタワー | 영 : Coral Tower)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흑와단 소속인걸 나타내는 '흑룡기'도 걸려있으며, '레이너 사령관'도 볼 수 있습니다.
노란셔츠단이 주로 하는 역활은 라노시아 지역의 치안 담당이며, 치안과 관련된건 대부분이 이 노란셔츠단이 해결을 해줍니다.
원래 노란셔츠단은 '림사 로민사 정규 해군'중 하나인 바라쿠다 기사단의 산하에 있었으며, 당시 정칙 명칭은 '함대 해병대'였습니다. 7영재를 거쳐 이 기사단이 흑와단에 포함되면서 '별도 치안 유지 부대'인 '노란셔츠단'으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흑와단은 림사 로민사의 군대입니다.
흑와단은 다음장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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