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장] 그리다니아

그리다니아


 그리다니아는 사방면이 검은장막 숲으로 둘러 싸여 있어 자연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따라서 이 자연들을 그대로 이용하는 원예가 길드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들을 가공하는 가죽공예가 길드와 목수 길드가 여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둘러 싸여 있는 만큼 '조화'에 근간을 두었으며, 정령들의 속삭임이 모이는 곳인 어진나무 명상굴은 '환술사'길드의 총본산입니다.

 주로 자연에 둘러 쌓여있는 만큼 건축 양식은 대부분이 '목조주택'의 형식을 띄고 있으며 주변과 주로 어우러지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다니아 컨셉 아트

 원래 그리다니아는 티노루카의 숲이였으며, 이크샬족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티노루카 숲의 어원은 어머니의 숲(母なる森)에서 나왔으며, 그리다니아 쪽의 사람들은 이를 '검은장막 숲'이라고 명칭하고 있었습니다.

 

가운데 꽃은 자연을 얽인 뱀은 엘레젠과 휴런종족을

 이 당시 엘레젠족을 중심으로 한 6종족은 겔모라라는 지하 도시 국가를 형성하였으며 정령을 두려워해 지하로 숨어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550년전(前) 생활권을 확대한 이크샬족은 숲의 정령의 분노를 사였고, 결과적으로 큰 계곡 젤파툴로 집단 이주를 하게 됩니다.

 

 그리다니아는 이 이후 엘레젠족이 정착을 하였고, 조화를 뜻하는 국기를 로 두 뱀이 서로 엉켜있는 모양의 국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좌 : 신 시가지 우 : 구 시가지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는 것들은 에트라이트 광장, 쌍사당 총사령부, 여관, 궁술사길드, 목수길드가 위치해 있으며, 구 시가지에는 원예가 길드, 환술사 길드, 창술사 길드, 가죽공예가 길드가 있습니다. 오히려 신 시가지에 좀 더 한산한편인데 이는 거의 모든 축제들은 구 시가지의 '미 케토 야외 음악당'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아프칼루 폭포 또한 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쌍사당 전경

어떤 총사령부던 모험가의 견학을 환영하는 바이고 인재 모집은 상시모집중이며, 모험가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추신 : 역사서 [11장] 비하인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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