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하
울다하는 에오르제아의 도시국가 중 하나로 알데나도 소(小)대륙의 남단 다날란 사막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막에 둘러 쌓여 있는 만큼 '모래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또한 에오르제아에서 '부의 도시'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암석사막을 점령하는 만큼 '광부 길드'도 여기에 있으며, 사막인 만큼 의상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야하기 때문에 '재봉사'길드도 이곳에 있습니다. 또한 약학을 상징하는 '연금술사 길드' 또한 이곳 울다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의 도시인 만큼 경제 정보지인 '미스릴 아이(The Mythril Eye)'가 발행되고 있으며, 하바쿠 아루바쿠가 논설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술타나 선 타임즈(The Sultana Sun Times)에서도 언급이 한번 되었습니다.

울다하의 국가는 검정색 바탕에 '금 천징'이 그려져 있으며 천징 자체는 '균형'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부를 나타내는 '보석'과 오른쪽에는 힘을 타나내는 '불꽃'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부'와 '힘'의 균형을 의미합니다.
왕정국가인 만큼 역사가 정확히 기록되어 있는데, 울다하 제 1왕조 시기에는 '실'왕조인 실디하와 '대립관계'에 있었으며, 이후 '실'왕조가 멸망하고 '울'왕조만 남게 됩니다. 이후 '기사 시대'가 열리게 되는데 이 시기 울다하는 '손'왕조가 자리잡게 됩니다. 손 왕조는 '휴런족'이며, '휴런족'이 '라라펠족'을 지배하였던 시기입니다.
바로 이 시기 지금 현재 프린세스데이 축제의 원형이 되었던 에드비아 공주 실종사고가 이 시기에 나왔습니다.
이후 다시 울다하 제 2왕조가 열리는데, '울왕조 후손'이 울다하를 다시 되찾게 됩니다.
(여기에 관한 이야기는 추후 울다하 왕조 이야기를 하며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울다하는 '날 회랑', '달 회랑', '관청 구역'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날 회랑에는 '주술사 길드'와 '격투사 길드'가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직물 전문점인 '태양 비단'도 이 곳에 있으며, 모험가에게 중요한 무구점인 '루디우스 무구점'또한 자리잡고 있고, 그리고 부의 상징이라고 일컫을수 있는 '루비길 국제 시장' 또한 있습니다.
달 회랑에는 '검투사 길드'와 '재봉사 길드', '광부 길드', '보석 공예가 길드'가 있습니다.
조금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밀바네스 예배당과 황금 마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관청구역에는 '연금술사 길드'가 있으며, 울다하 왕족을 지키는 '기사단'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어떤 총사령부던 모험가의 견학을 환영하는 바이고 인재 모집은 상시모집중이며, 모험가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에오르제아 >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6장] 불멸대 (0) | 2020.12.19 |
|---|---|
| [14장] 그리다니아 시설 -2- (0) | 2020.06.20 |
| [13장] 그리다니아 시설 -1- (0) | 2020.06.13 |
| [12장] 쌍사당 (0) | 2020.06.06 |
| [11장] 그리다니아 (0) | 2020.05.30 |